최근 미국 FDA의 NAM (New Approach Methodologies) 확대 정책과 함께, 미국 하원에서 연구용 원숭이 수입 금지(PRIMATE Act) 법안까지 발의되면서 바이오 업계에서는 “동물실험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”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. 하지만 실제 현장의 흐름은 조금 다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. 정확히 말하면, “모든 동물실험이 사라진다”기보다, “무엇을 어떤 모델로 검증할 것인가”가 훨씬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. 특히, 질환모델과 Humanized GEM (Genetically Engineered Mouse)과 같은 정밀 동물모델의 역할은 오히려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왜 이런 변화가 발생하는지, 그리고 임상을 준비하는 국내 제약·바이오 기업들이 앞으로 어떤 전..